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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돌아온 날 / 사법시험 합격이 보장하는 특권 / 거절할 수 없었던 유혹 / “판사가 돈을 먹는다” vs “그럴 리 없다” / 왜 사법은 모두에게 불신받는가 /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 사법의 미래
1장 비싸고 맛없는 빵
“연수원 몇기냐?” / 법은 멀고 포기는 쉽다 / 한번 잘못 걸리면 패가망신 / 무조건 죄인처럼 떨리는 마음 / 언제나 한발 늦게, 가진자의 편에서만 뛰어드는 법 / 미지의 세계에서 결정되는 우리의 운명
2장 큰돈, 푼돈, 거절할 수 없는 돈
‘과거’를 묻지 마세요? / 푼돈, ‘실비’라는 어두운 과거 / 거절할 수 없는 돈 / 돈 대신 골프? / 술을 통해 확인하는 ‘우리는 하나다’ / 더 나아져야 하는, 그러나 더 나아지기 힘든
3장 부담스러운 청탁, 무서운 평판
내가 모시던 분의 전화 한통 / 전관의 힘, 믿음의 악순환 / 관선변론: 가족 그리고 또 하나의 가족 / 립써비스의 이유, 평판의 공포 / 모두 다 결국은 변호사
4장 신성가족의 제사장, 브로커
브로커들의 천국 / 어느 브로커의 고백 / 투명인간: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 변화하는 상황과 브로커의 미래
5장 팔로역정, 법조인이 이겨내야 하는 여덟가지 유혹
첫번째 시험: 새로운 언어로의 입문, 사법시험 / 두번째 시험: 결혼시장의 유혹 / 세번째 시험: 끝없는 서열경쟁과 관료제의 늪 속에서 / 네번째 시험: 판사는 없고 학동만 있는 양성씨스템 / 다섯번째 시험: ‘원만함’의 한계와 권위주의 / 여섯번째 시험: 살인적인 업무량 / 일곱번째 시험: 변호사 개업, 작렬하는 포스, 초라한 내면 / 여덟번째 시험: 감시자도 삼켜버리는 블랙홀
나가는 글: 억지로 찾아본 희망
모두가 불행한 법조계 / 의사소통의 부재 / 원만함, 신성가족의 이데올로기 / 시민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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