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문학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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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문학블로그 - 표지

  • 알프스엔 쌀이 있다

    알파로메오(alfa romeo)의 엔진이 터질 듯한 굉음을 냈다. 차는 쏜살같이 내달렸다. C형이 막 수동기어를 6단으로 바꾸어 넣은 참이었다. 편도 2차선 지방도로는 특이하게도 지표면보다 2미터쯤 낮게 뚫려 있었는데, 그 덕에 우리는 공포에 가까운 속도감을 느꼈다. 마치 굴속을 달리는 것 같은 효과를 냈기 때문이었다...

세계문학을 읽는다

「스물여섯과 하나」 최종회

막심 고리끼

우리는 그 꼴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 모두가 문을 박차고 와아 하고 밀려가서 그녀에게 휘파람을 불어대면서...

귓가에 詩 울림

함민복 「눈물은 왜 짠가」

박성우

눈물은 왜 짠지 쓰시오, 앞에서 술렁대던 아이들은 인상을 박박 쓰면서도 일순간에 조용해졌습니다. 부정행위를 걱정할...

生生 리뷰

타와다 요오꼬와 언어놀이

이경진

이 언어놀이를 더욱 폭넓게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모국어의 성벽 안에 갇혀 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런 놀이의 진작을...

새책 나왔어요

  • 단단한 시적 사유. 이영광 시집 『아픈 천국』

  • 곡진한 아름다움. 장석남 시집 『뺨에 서쪽을 빛내다』

  • 불안에 떠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도르프만 소설『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 프랑크푸르트의 낭만을 맛보다. 마르틴 모제바흐 『달과 소녀』

문학 초점

  • 최승자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 황현산

  • 앤젤러 카터 장편소설 『매직 토이숍』/ 김영주

  • 이대흠 시집 『귀가 서럽다』/ 김대성

  • 『만인보』, 무자성(無自性)의 시학 / 진은영

뉴스와 이벤트

  • 소설가 황석영 사인회

  • 『강남몽』 북트레일러 3탄

  • 최두석 시집 『투구꽃』 오장환문학상 수상

  • 『강남몽』 황석영 저자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2

  • 박찬일의 영혼의 주방
    • 작가 소개
  • 천운영 [생강]
  • 소설 읽는 창문
    • 성석제 [여행]
    • 전성태 [이미테이션]
    • 김재영 [꽃가마배]
    • 천운영 [숨]
    • 박민규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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