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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색, 계 :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욕망과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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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연재
[소년, 뱀파이어를 만나다] 5회
정도상
몸을 돌려 고양이 놀이터인 은행나무로 갔다. 은행나무에서는 똥냄새가 지독하게 풍겼다. 은행알이 익어서 나는 냄새였다. 냄새가 지독했지만 똥은 아니라 참기로 했다. 은행나무 둥치에 기대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던 고...
산문연재
[색, 계] 4. 가족 이야기 하나: ‘사(士)’자 가족 vs. ‘사자 가죽’(Lion’s Skin)(4)
김두식
우습게도 이 사회에서는 상류층 사자들이 중산층 당나귀에게 ‘사자 가죽’을 뒤집어쓸 것을 권유합니다. 당나귀들이 사자에게 요구되는 규범성을 갖추면, 진짜 사자 입장에서는 다스리기가 훨씬 쉽습니다. 사자에게나 요구되...
산문연재
어른이 되는 맛, 콩나물의 맛
박찬일
내가 그 희한한 취재를 하게 된 건, 오래전의 기억 때문이다.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막 형성되기 시작한...
창문엽서
바람을 담아, 바람을
오은
가루눈이 내린다. 하얀 가루가 폴폴 날리다가 길바닥에 한 점 한 점 쌓이기 시작한다. 내가 마치 거대한 ...
책소문
정용준 소설집 『가나』 / 윤인로
윤인로
이 한 문장이 인상적이었다. “외로웠으나 충만했고, 절망스러웠으나 슬프지 않았다.” 농도 짙은 문장이라고...
창문이 만난 작가
맑은 서정
김성규
홍대 근처에서 박성우 시인을 만나기로 했다. 걱정이 된다. 그곳을 어떻게 찾아갈까. 복잡한 길을 만나면 ...
새소식
문인수 황정은 창비 2월 북콘서트
문인수 시인,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창비 2월 북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 올해의 우수문학도서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이 '2011년 올해의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귓가에 詩 울림
시작 메모
문인수
지난달 20일 경남 석남사엘 다녀왔다. 연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계류가, 계곡 물소리가 엄청 ...
만화연재
경안천 변천사
최호철
열린 창
아이들을 못살게 하는 것들
한기욱
사건이 있은 지 한참 지났건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지난 연말 대구의 한 중학생이 차마 읽기조차 힘든...
이달의 작품
정미경 「남쪽 절」
이소연
세계는 두 벌의 눈을 통해 우리의 내면으로 들어온다. 한 쌍은 몸의 눈이요, 또 한 벌은 마음을 향해...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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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위인전을 보며 불편했던 마음의 이유를 너무 정확...
- 루나 02/04
모습뵈지안은채 우는 고양이,슬픔을 꾹 눌러야 하는 그...
- miss.a 02/03
우린 화자인 만돌씨 입장에서 그 슬픔을 이해하고 세상...
- bank-tree 02/03
어린 독자님,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
- 정도상 02/03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그거부터 궁금.
- 정도상 02/03
14세 소년이 작가님의 독자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
- 가화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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